“네가 나를 흥분시켰다”, “나는 XX을 보면서 XX 중이야” - 교회50대 집사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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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시지를 보낸 이는 A 씨도 잘 알고 있는 남성으로, 딸이 초등학교 때부터 10년 넘게 다니던 교회의 50대 집사 B 씨였다. B 씨는 아내와 딸, 아들까지 있는 유부남이며 교회에서는 입담 좋고, 사람 좋기로 소문이 난 사람이었다.
딸은 B 씨의 지속적인 성희롱에 “불쾌하다”, “싫은데 계속 그러면 성희롱”이라고 분명하게 거부 의사를 표현했으나 B 씨는 메시지를 멈추지 않았다.
A 씨는 딸이 “너무 수치스럽고 그 메시지가 계속 생각나 미치겠다”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. 또 B 씨가 교회에서 아동부 교사를 맡고 있으며, 직업은 과외 선생님이라며 혹여나 또 다른 피해자가 있을까 봐 걱정된다고도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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